호주초기정착준비물)똑똑하게 시작하는 호주라이프
호주워킹홀리데이부터 호주학생비자까지. 다양한방법으로 오랜기간 머무르며 워크+스터디+라이프 발란스를 맞출수있는 호주는 가장 많은 임시비자소지자들이 들어오는 국가가 아닐까싶은데요.
호주에 첫 발을 들일때 무엇을 미리 준비하면 좋을지, 또 호주에 들어오자마자 무엇부터 해야할지 안내드리겠습니다.

먼저 호주로 첫발을 내딛기전 준비해아할것
첫번째는 비자승인서류와 체류기간과 맞는 여권유효기간입니다.
호주시드니는 여권을 기계에 스캔하면 입국증이 발급된 자동출입국 심사로 시드니공항입국이 가능한데요.
랜덤으로 가방검사대상이 될수도있고 체류에 필요한 서류를 요청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미리 필요한 서류를 프린트하여 준비한다면 문제없이 입국심사를 통과할수있습니다.

여권은 유효기간이 끝났을시 호주내에서도 영사관과 대사관을 통하면 새로 발급받을수있지만, 한국보다 만원정도 비용이 비싸고 새로발급받은여권에 자동으로 소지하고있는 비자가 등록되지않아 번거로울수가 있어서 한국에서 미리 넉넉한 유효기간의 여권을 미리 준비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두번째는 인쇄된 영문이력서 입니다.
호주워홀러라면 물론 호주에서 일자리를 구하는것이 큰 목적이겠죠.
그런데 호주는 국제학생들도 주20시간 합법적으로 근무가 가능하기때문에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용돈벌이를 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인쇄딘 영문이력서인 이유는 초기정착을 위해 애쓰는와중에 영문이력서까지 프린트하기위한 수고로움과 귀찮음을 덜기좋다는 경험에서 드리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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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이력서 샘플은 많은데,, 내상황과 맞는 내용을 찾기는 은근힘들죠.
그럴때 추천드리는 사이트 QwikResume 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내가 근무할때 맡았던 직함을 입력하면 그에 어울리는 Jop Description을 보여주어 영문이력서작성에 아주 좋은 참고가 될수있는 사이트이니 꼭 이용해보세요.

호주초기정착준비에 필요한 세번째는 호주은행계좌개설 입니다.
호주의 메이저은행은 Commonwealth / NAB / ANZ 세개가 있는데,
-Commonwealth 는 만30세이하, NAB는 전고객대상, ANZ는 만25세 이하의 이용자에게 매달 4~5불의 계좌유지비가 면제됨으로 호주 주거래은행을 선택하실때에 이부분도 참고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호주은행계좌는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한곳들도 있는데 온라인신청을 한다해도 은행지점에 방문하여 신분검사가 필요하고, 카드를받는데에 동일하게 1-2주정도가 소요됩니다.
아직 정확한 거주지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체크카드신청주소를 기입하기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요.
가능하시면 호주에 입국하여 거주지가 정해지신 후 그 주소로 카드를발급받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호주초기정착준비 네번째는 호주텍스파일넘버 입니다.
호주에서 정당하게 노동을 하기위해서는 나라에 텍스신고를 해야하는데요.
그럴때 필요한것이 텍스파일넘버 TFN 입니다.
텍스파일넙버는 호주 국세청홈페이지(ato)에서 신청할수 있는데요.
여권정보만 가지고있다면 쉽게 신청이 가능하지만 텍스파일넘버서류가 우편으로 발송되므로 은행카드와 마찬가지로 임시거주지보다는 장기간 머무를 거주지가 정해진 후에 직접수령가능한 주소로 신청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호주의 회계년도는 매년 6월이고 회계사를 통하거나 개인적으로 세금환급신청을 할수있지만, 직접하기보다는 전문회계사님께 맡겨 정확하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호주워킹홀리데이 근로자의 세율은 연소득 4,5000불까지는 15% 이나 고용주가 워킹홀리데이근로자고용을 등록하지 않은경우 32%의 세금을 워홀러들이 지불해야하므로 고용주분께 미리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호주초기정착에 필요한 호주 입국전,입국후에 준비할것들 네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어찌보면 단순하고 당연한거일수있지만 미리 순서를 정리하고 일을 처리하다보면 먼나라 호주에서의 첫걸음이 더 쉬워질수있습니다. 모든 예비 워홀러들, 예비 유학생들 화이팅입니다!!!!
https://sydney-roam.tistory.co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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