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9월날씨 짐싸기 달링하버불꽃놀이시간 정보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호주여행이야기로 돌아온

시드니뿌잉입니다.

 

시드니는 기존에도 아시아나,대한항공 직항이

매일 운항하고있었고 그뒤로 콴타스직항취항부터

비용의 부담을 줄이며 여행할수있는 티웨이와 젯스타까지

인천-시드니간 직항취항을 하게되어

시드니여행이 점점 더 쉬워지고 있습니다.

 

 

7,8월 무더웠던 한국을 떠나 여름휴가로

시원한 겨울인 시드니여행을 오시는분들이 많았는데

9월에는 또 민족 대명절 추석이 있어

다시한번 많은 여행객들의 시드니9월여행이 예상되고있습니다 

 

지난 목요일 '처서'가 지나 한국의 더위가 한풀 꺾일까했지만

예상과 반대로 한국은 뜨거운 여름이 지속되고있습니다

오히려 호주시드니가 겨울이 한순간에 끝나고 봄이 온듯이

따뜻한 기온과 맑은 하늘을 보여주고있는 8월 말입니다

 

 

시드니9월날씨

 

남반구인 호주는 기본적으로 북반구인 한국과는 반대의날씨

즉, 한국이 여름이면 호주는 겨울이죠.

거기에 땅이 동서로 쭉 길게 늘어져있는 호주에서는

동부와 서부 그리고 중부간의 기온차도 큰 편입니다

 

중부와 서부는 대부분 사막지형들이 많아

East coast 동부해안과 이어진 호주섬 동쪽에

시드니-브리즈번-멜번 대도시가 몰려있습니다

 

네, 거두절미하고.

 

시드니9월날씨는 '봄' 입니다

 

 

시드니9월여행짐싸기

 

날씨보실때, 네이버나 구글로 시드니날씨 Sydney weather 검색하시죠.

하지만 시드니는 측정되는 기온과 체감온도의 차이가 꽤 큰편입니다.

건조기후로 공기가 건조하기에 체감기온이 한국보다는 낮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시드니여행에 겨울이지만 10-15도의 기온으로

얇은옷만 챙겨온 제친구는 제 옷을 다 뺐어 입다갔습니다(크흠)

 

24년8월24일 기준으로 급격기 따뜻해져

낮에는 반팔도 쌉가능이오나, 해가지면 지멋대로 또 기온이 떨어질수도,

또 내일이되면 언제 맑았냐는듯 바람이 쌩쌩불고 추워질수있기에

시드니9월여행에서는 한국4월정도의 옷차림을 준비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반팔과 가디건, 바람막이,가벼운 점퍼 정도가 적당하며

호주는 기온이 조금만 올라가도 쇼핑센터나 실내에서 에어컨을 틀기에

찬바람이 싫으신분들은 낮에 덥더라도 긴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따뜻해지기에 9월시드니여행은

샌달을 신기에는 살짝 애매하여 스니커즈, 운동화같은 앞코가

막힌 신발이 적당합니다

 

 

달링하버불꽃놀이9월시간정보

 

시드니. 아무리생각해도 대도시임에도 참 할것없는나라입니다.

물론 할것이 없는곳에서 나만보며 사는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시드니교외생활이 아주 좋습니다(큼큼)

 

어찌되었건, 관광객의 입장에서 여러 시드니축제정보를 찾아보려하지만

러닝을 하거나 하이드파크에 모여 요가를 하는것과 같은,,

관광객에게는 색다를수는 있지만 굳이 싶은것들만있는곳이라..

무슨 축제 하나만 있으면 관광객만큼이나 신나서 우루루몰려가는,, 시드니사람들입니다

 

 

그중하나가 바로 이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달링하버 불꽃놀이 입니다.

저도 토요일 데이트가 있으면 꼭 보고올정도로

이런작은 이벤트도 행복인 시드니..

 

9월은 아직 호주썸머타임이 시작되기 전으로

 

9월7,14,21,28일 토요일

오후8시30분에 달링하버불꽃놀이가 15분간 열립니다

 

 

꽤나 많은 인파가 몰리므로 사람들이 몰리는게 싫다하시면

소피텔달링하버 / 노보텔달링하버 / 하얏트리젠시

시드니호텔을 예약하시고 보는 방법도있습니다

예약하실때는 하버뷰 방으로 하셔야합니다